[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] '검사내전' 촬영지, 검사내전 인물관계도, 몇부작, 시청률이 관심인 가운데 ‘검사내전’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월요병 치료제로 등극했다.'검사내전'이 검사들이 등장했던 기존의 법정 드라마들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로 방송 4회 만에 '월요병 치료제'로 떠올랐다. '검사내전'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매력. '검사'하면 떠오르는 권력의 시녀 혹은 정의감으로 악에 맞서는 슈퍼히어로가 아닌, 인간미로 똘똘 뭉친 진영